일하지 않고 돈버는 법

일하지 않고 돈 잘버는 방법?

과연 있을까요?

오늘 아침 문득 관점을 바꿔 보았습니다.

우리는 아주 어릴때 부터 하고싶은것 보다는 해야 할것들에 촛점을 맞추고 그렇게 살아야 되는게 당연한 것처럼 교육을 받고 자랐던것 같습니다.

요즘은 유치원에 들어가기도 전부터 조기교육이니 영재 스쿨이니 이름을 붙여서 여기저기 끌고 다니죠.

하고싶은건 뒤로 한채 해야할것 들에 치여서 정작 내가 무얼 하고 싶은지~무엇을 잘하는지~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얼할때 기분이 좋은지~무얼할때 보람을 느끼는지는 생각할 겨를도 없죠.

남보다 뒤쳐지지 않기위해`또는 남들하는게 좋아 보여서~부러워서~쉬워 보여서~

무조건 따라하고 비교하고 실망하고 낙담하고 힘들어하고 우울해하기를 수도 없이 반복하며 ~

왜 이렇게 삶이 힘이든건지 이유도 모른채 삶은 다 원래 그런거려니 하고 살아 갑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저 또한 그런 나날들을 보내 왔기에

오늘 문득 관점을 바꿔 살아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포스팅을 해봅니다.

남들이 하는게 좋아 보여도 나에겐 안 맞을 수도 있겠지만 맞고 안맞고는 일단 해 봐야 아는일.

그래도 대략은 나에게 맞을지 안 맞을지는 파악이 되지요.

내가 흥미가 있는지 없는지, 호기심이 발동하는지,궁금증이 있는지,힘이 들때도 지치지 않는지.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몰입이 되는지,자꾸 하고 싶은지,하고나면 기분이 좋은지 후회가 되는지~어렵다가 올라오는지~즐겁다가 올라오는지~

나를 관찰하는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시간이 필요해요.

시간을 견딜수 있는 인내심.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즐기고 싶은일.

일하는 느낌이 아닌 즐거운 느낌. 바로 그거 아닐까요.

성과가 안난다고 조바심이 나고 자꾸 다른 사람들과 비교가 된다면

즐기는게 아니라 욕심이 들어간거라서 노는게 아니라 일이 되겠지요.

꼭꼭꼭

일하지 말고 놀기

일하지 말고 즐기기

억지로 놀지말고 잘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