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이스라엘이 싸우는 이유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이란과 이스라엘이 또 다시 무력 다툼을 벌이며 중동에 전쟁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 두나라는 왜 이렇게 싸워 대는 걸까요?

싸우는 이유 좀 알아 볼까요?

중동에는 크게 두개의 세력 이스라엘,사우디,이집트 등 미국과 친한 [친서방 국가]와 레바논,예멘, 팔레스타인등 이란의 지원을 받는 [처항의 축 ]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둘은

수십년째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해 오면서 대립해 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해 부터 팔레스타인과 전쟁 둥이고,이란은 팔레스타인 반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스라에과 간접적으로 맞서고 있는 상황이지요.

그러던 중 이달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에 잇는 이란의 영사관을 공격을 하며 갈등에 불을 붙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이란 군인 7명이 사망하고, 분노한 이란은 13일 밤 이스라엘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지요.

이란이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나라들의 전쟁이 우리에게는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건 활율 입니다. 국제 정세가 불안해 지면 달거 선호 현상이 강해지고 당분간 높은 환율이 지속 됩니다.달러 환율 4.16일 11.400월을 돌파했어요.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주식시장,가상화폐 시장도 악 영향을 받습니다.12일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가가 1.46% 하락으로 마감 됐습니다. 이란의 공격 직후 비트코인 가격도 7% 가가이 급락 했습니다.

이란은 석유 수출국기구(OPEC)에서 3번째로 많은 원유 생산국입니다. 특히 이란이 통제하고 있는 호르무트 해협은 대분분의 아랍 국가가 원유를 수출하는 길목이라서 이해협이 송쇄 되면 석유 공급이 크게 함소해 기름 값이 크게 오를 수 있습니다.

국제 유가가 오르면 원유를 원재료로 하는 수많은 산업이 타격을 받으아서 결국 인플레이션 을 가져오게 됩니다.
가득이나 물가가 잘 잡히지 않는 상황에서,하반기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더욱 낮아졌습니다.

이란의 공격으로 이스라엘이 큰 피해를 입지는 않았는데 탄탄한 방어 막으로 미사일을 막았기 때문이긴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하루 에 2조원 가량의 천문학적인 비용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공격을 규탄 하면서도 이스라엘의 재 보복에는 반대를 한다고 밝혓습니다. 프랑스 영국, 독일등 주요 국가들도 우려를 나타내고 있고 유엔도 안전보장이사회를 열고 중재에 나섰습니다.

이스라엘은 강력한 군사적 대응을 주비하고 있고 고통스러운 보복을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반격에 나서면 중동의 전쟁 위기감은 더욱 커질것으로 보여집니다.

유엔 현장 제51조
유엔 헌장 제51조 유엔 회원국이 무력 공격을 받았을 경우 해당 회원국이 개별적 또는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