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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생활정보

기후동행카드 사전판매 시작

by 먹은대로 2024. 1. 23.

국토교통부장관은  운송 분야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심각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절실하게 추진해야 할 과제라고 밝히면서 계속되는 고물가 현상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대중교통 요금 인상까지 겹치면서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매우 커졌고, 특히,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청년과 서민층의 부담은 더 큰 상황이기에 이에 따라 정부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일반, 청년, 저소득층에 대해 이용 금액의 20%에서 53%를 다음 달에 돌려드리는 한국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K-패스」를 5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후동행카드

 

현재 수도권 지자체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와 협의가 완료되었으며 차질 없이 사업을 준비 중이고 이러한 정부 정책에 발맞춰 그간 수도권 지자체에서도 지역 주민들에게 교통비 지원을 확대하는 다양한 사업을 준비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K-패스 사업과 병행하여 월 6만원대 금액으로 서울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기후동행카드사업을 1월 27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인천시와 경기도는 K-패스를 기반으로 경기·인천 주민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THE 경기패스및 인천 I-패스사업을 준비 중입니다.

이처럼 정부와 수도권 지자체는 수도권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 패턴에 따라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방식을 고를 수 있도록 선택지를 확대하고 혜택도 더 많이 드리고자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사업 간에 연계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대중교통비 지원 외에도 교통시설 확충, 버스 지하천 증차 등 다양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드디어 대중교통 무제한 기후동행카드가 사전 판매를 시작 합니다

서울시가 1월 23일 부터 월 6만원대에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수 있는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사전 판매를 시작합니다.

기후동행카드6만2천원을 내면 서울 시내 대중교을을 무제한으로 이용할수 있고 3천원을 더 추가하면 공공자전거 '따르릉'도 이용할수가 있습니다.

실물카드는 서울 1~8호선 지하철 고객안전실에서 3천원에 구매할 수 있고, 모바일 카드는 모바일티머니 어플을 통해 사용할수 있습니다. 단,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 휴대전화에서만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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